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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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고뉴 |
[
2013-09-17 19:2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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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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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www.edufra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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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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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뉴(Bourgogne)
부르고뉴는 놀랍다!
부르고뉴(Bourgogne)는 예외적인 로마네스크
문화 유산과 와이너리 등이 유독 눈에 띄는 예술과 역사로 대표되는 지방이다.
오랜 역사와 풍부한 맛의 고장
뉘 생 조르쥬(Nuits-Saint-Georges), 꼬뜨 드 본(Côtes de Beaune)과 푸이 퓌세(Pouilly-Fuissé)를 지나 있는 샤블리(Chablis) 와인 경작지에 이르기 까지 와인 루트가
형성되어 있는 보르도는 포도밭과 르네상스와 중세 시대 양식이 돋보이는 샤또들이 특별한 풍경을 연출 한다: 안시 르 프랑스(Ancy-le-Franc), 바조슈(Bazoches), 쉴리(Sully), 샤또 뇌프 엉 오소와(Châteauneuf-en-Auxois)…
특별함을 원한다면 퓌자에(Puisaye)의 게들롱(Guédelon)을 둘러 볼 만하다.
이곳은 중세 시대의 건축 방식 그대로를 고수하며, 중세 시대의 요새(château-fort)를 건립하고 있는 곳이다.
부르고뉴 지방의 오텅(Autun)에서는 비브락트(Bibracte) 요새들과 자뉘스(Janus) 신전 등 보물과도 같은 오랜 역사의 흔적들을 다수 발견 할 수 있다.
클뤼니(Cluny), 베즐레(Vézelay), 퐁트네(Fontenay)의 라 샤리떼 쉬르 루아르(La Charité-sur Loire)는 클뤼니 수도회, 시토 수도회와 같은 종교 유적지로 유명하다. 부르고뉴 역사의 중심 도시 디종(Dijon)에는 유약 바른 지붕들이 돋보이는 건축물과 팔레 데 뒥(Palais des Ducs)이 상징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식도락의 도시로도 매우 유명해 다수의 미슐랭 레스토랑이 있으며, 샤롤레 산 쇠고기, 달팽이 요리, 브레스(Bresse) 닭고기, 디종 겨자(moutarde
de Dijon) 등은 놓치지 말고 맛봐야 한다.
모험의 땅
하천 관광의 중심 지방 부르고뉴에는 프랑스의 주요 항행로가 지나가며, 부르고뉴 운하(Canal de Bourgogne)와 니베르네 운하(Canal du Nivernais)등이 유명하다.
자전거를 위한 자전거 길도 매우 잘 구비되어 있다. 욘(Yonne)강과 손(Saône)강을 따라 길게 형성된 5개의 여정에는 뚜르 드 부르고뉴(Tour de Bourgogne à Vélo©) 자전거 인증 제도를
사용하고 있는 민박과 호텔과 같은 편의 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자전거 길을 따라가다 보면 부르고뉴 지방의 유명한 손 에 루아르(Saône-et-Loire)의 부르봉-랑시(Bourbon-Lancy) 온천, 욘(Yonne)의 탕레이 르네상스 고성(châteaux
Renaissance de Tanlay), 마콩의 코르마탕(Cormatin) 고성, 라마르틴(Lamartine)에 위치한 로맨틱한
가옥 밀리(Milly) 등도 둘러 볼 수 있다.
모험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신비로운 마니 꾸르(Magny-Cours) 여정을 추천한다. 욘에 위치한 샹 흐따르(Champ-Retard) 동굴에서 즐기는 다이빙을
꼭 경험해 볼 만하다.
특별한 숙박을 원한다면, 모르방(Morvan) 호수와 강변에 위치한
트레일러, 오두막집, 선상 등을 이용해 볼만하다. 그물 침대도 꼭 경험해 보자!
주요 행사
느베르(Nevers) 재즈 축제와 크루소(Creusot) 블루스 축제, 디종의 종교 음악 축제(Festival de Musique Sacrée) 등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오스피스 드 본(Hospices de Beaune)에서 열리는 국제 오페라
바로크 축제는 꼭 관람 할 만 하다.
특별한 테마로 이루어진 다양한 축제, 와인과 포도밭, 역사적인
유적지, 자전거로 달리는 부르고뉴 강변 등 색다른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가득한 부르고뉴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프랑스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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