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린이에요~

현종쌤 영림쌤 잘 계시죠^^

벌써 또 주말이네요~~~ 시간이 어찌 이리 빠른건지...ㅋㅋㅋㅋㅋㅋ

저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4,5,6월 이제 3달째.... 6월두 거의 끝나가요..^^ 3개월동안 지금 이 집에 살았는데,

(85 Rue montesquieu에 있는 레지던스, 리옹7구)

저는 7,8월 2달 살 홈스테이 집을 구해서 이제 곧 이사를 가요~

비록 2달이지만 그래도 집주인 아줌마랑 조금이라두 대화를 하고 싶어서요~

혼자사니까 라디오 듣는 일 말고는 집에서 아무말도 할 수가 없어서 ㅠㅠ..............................................

아무튼! 홈스테이 집은 제가 직접 인터넷을 통해 아줌마를 알게되서 들어가게 된거구요,

이게 어떻게 된거냐면 인플렉시옹에 제가 4월에 도착하자마자 부탁을 했지만.

계속 기다리라고만 하고 제가 계속 인플 사무실 들어가서 물어봐도

자기들이 계속 찾고있다고~~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짜증나서 그냥 제가 찾게된거에요~

지금 제가 있는 집은 제가 마트에서 스탠드를 사서 놓고

친한 할머니한테도 스텐드 하나를 빌려서 켜니 그제서야 좀 어두운게 사라질 정도로 많이 어두운 집이구요~~

그냥 아무집이나 상관없다고 하는 '남자'애들한테는 가라고 하셔두 될 것같아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애들은 여기 오면 다 별루라고 할듯....

아! 그리고 6월 마지막주 학원 방학이라 애들 다 쉬어요~~

ㅎㅎㅎ

요즘 선생님들 구성은

교장 아르노 빼고

프랑스인 5명

폴란드인 1명

베트남인 1명

중국인 1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