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기 온지 이주만에 말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그냥 어느정도는 대화하고 다니고 있어요 ㅋㅋ 확실히 외국인 친구 사귀는게 좋은거 같아요.ㅋㅋㅋ

이번에 제 외국인 친한친구들 9명이나 자기네 나라로 돌아갔어요 ㅠㅠ 6월달에 많이 돌아가네요 ㅋㅋ 7월부터 개강이라서 그런지,ㅋ ㅠㅠ 그래두 다 페이스북으로 연락하고 하는데

제 외국인친구들이 저보러 저가 온 뒤로 되게 활기차졌다네요 ㅋㅋ 저희층이 그렇게 암울했대요,ㅎㅎㅎ

전,. 그냥 한국분들 도움 안받고 혼자서 다 일처리 하고 다니니깐 정말 개무시 당하면서도 불어가 느는거 같아요,ㅎㅎㅎ

여기 한국분들에게 물어보니  자기들은 외국인친구들이 없다네요,.ㅋㅋ 그래서 그런지 여기 한국인들은 자기들끼리만 뭉쳐서 돌아다니는데

전 같이 안어울리고 필요한 정보만 얻고  외국인들이랑 어울리다보니깐 자연스레 언어가 늘더라구요 ㅋㅋ

제 이번에 간 친구들이  중국인 여자 남자 한명씩, 콜롬비아 남자, 부르키나파소 여자, 멕시코 여자. 브라질 여자. 오스트리아 여자, 미국여자, 우크라이나, 몇명 더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첨엔 정말 불어 못한다고 너무 불친절해서 아 괜히왔나? 이런생각을 했는데 아 이악물고 부딫혀보자는 심정으로 하루에 16시간 넘게 기숙사에서 한 일주일간 공부만하고 필요한 단어랑 문장만 외우고 외국인들한테 먼저 인사하구 기본적인 대화하면서  친구들이 교정해주고 이러니깐 금방 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어제 한국분 새로온 두분있는데 제가 같이 다니면서 아뀔에서나 학원에서나 다 불어로 물어봐주고 도움주고 있어요 ㅋ ㅋ그러니깐 그분들이 저보러 여기서 오래계셨어요? 그러길래,. 저 온지 한달됬어요,.. 이러니깐 깜짝 놀라더라구요 ㅋㅋㅋ 이젠 아주 습관되서 길다니면서도 눈맞으면 인사하구 다니구 ㅋㅋ제가 밤마다 운동가는데 운동할때마다 보는 외국인들이랑도 친해져서 이야기하는데 저보러 한국사람 아닌줄알았대요.ㅋㅋㅋ 한국사람은 너무 말이 없는데 저는 되게 서양적인 마인드를 가지고있다네요 ㅋㅋㅋㅋㅋ  나름 재밌게 지내구있구요. ㅋㅋ

이제 아뀔에서도 대화가 가능하니깐 무시 안하고 좋네요 ㅋㅋ  아아 그보다 저 그거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ㅎㅎ 비행기 알아봐야하는데ㅠㅠ

아 그리고 여기 기숙사 와이파이가 메신져는 다 안되고 라인만 가능하구요 핸드폰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노트북 연결이 안되요  복수 연결이 안되구 ㅋㅋㅋ

카톡은 학원에서만 가능해요 ㅠㅠ ㅋㅋㅋ 그리고 저 흑인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다 느낀건데 흑인 친구들 진짜 친절하고 재밌어요.ㅋ ㅋㅋ 다들 흑인 조심하라 하는데

전 흑인이랑 친해지는것도 좋다고 봐요 ㅋㅋ 여기선 중동사람만 조심하면 되요. ㅎㅎ 은행계좌도 개설했구 오피도 7월 11일날 가고  다 완벽하게 됬어요 ㅎㅎ

이제 알로신청만 하면 되는데  알로는 가서 신청해야한데요

6월달 부터 직접 가서 신청해야되서 체류증 노란딱지 받으면 가려구요 ㅎㅎ

원래 그전에 인터넷으로 먼저 신청 가능했는데 이번부터 바껴서 안된다구 하더라구요 ㅎㅎ

핸드폰은 그냥 글로벌텔 쓰려구요 ㅋㅋㅋ 핸드폰도 자주 안쓰고.  기껏해야 외국애들이랑 문자 몇통하니깐,.. 그냥 쓰려구요 ㅎㅎㅎㅎ

여기 어학원에
선생님들이 많이 바뀌어서 수업도 나날이 좋아지고  잇고 저는  가격대비 리오네  수업에 만족 합니다
기숙사는 냉장고도 이제  놓는 다고 하네요
학생들한테 저렴하게 오고 , 기숙사, 어학집중 코스로는 리오네를  추천 하고 싶습니다
항상 수고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ㅎㅎㅎ